[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멤버인 심은진과 간미연, 김이지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심은진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요. 오늘은 저번 주에 녹화한 tvN ‘택시’ 본방을 하는 날이군요. 녹화날 찍은 사진이에요. 난 왜 아기모자를 쓰고 있을까요?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일 테지만 TV시청을 오랜만에 해볼까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들 너무 예뻐요”, “이렇게 다시 모이니까 보기 좋네요”, “본방 사수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진은 오는 12월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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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