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고원희, “즐겁고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9 08: 4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고원희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종영소감을 밝혔다.
고원희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종방연 사진과 함께 고원희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있는 고원희는 “정지은이 된지 어느덧 5개월 남짓 흘러 이제는 지은이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지만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촬영 함께한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고원희는 막내로써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항상 밝은 미소와 웃음을 전하는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종방연에서 함께한 출연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으로, 사진 속 고원희는 다양한 포즈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고양이는 있다’는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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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당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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