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의 글로벌 흥행태풍이 가속화 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대만 현지에서 모바일 게임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라인을 통해 대만에 정식 출시한 ‘모두의마블(대만 출시명: LINE Everybody’s Marble, LINE 旅遊大亨)’은 11일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인기세를 바탕으로 27일만에 약 2개월간 현지 최고의 게임으로 불리던 ‘도탑전기’를 제치고 최고매출 1위에도 오르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모두의마블’은 최근 진출한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3개 국가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아시아지역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은 대만에 출시한 국내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인기1위는 물론 최고매출 1위에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1년 8개월 동안 최고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는 물론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남아시아 3개 국가 모두에서 현재 최고매출 1위, 모바일 게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최고매출 3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도 한국 게임 중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해외 각 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며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며“아시아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인기세로 글로벌 다운로드 및 일일 이용자 수(DAU)도 연일 갱신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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