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카메라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논은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아웃도어 KIT을 증정하는 'Time to PowerShot'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ime to PowerShot' 이벤트는 캐논의 고성능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구입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야외에서 촬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KIT을 증정해 풍부한 사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9일까지 캐논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Ⅱ[i], 파워샷 G7 X[ii], 파워샷 G16[iii], 파워샷 SX60 HS[iv]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파워샷 G1 X MarkⅡ와 파워샷 G16, 파워샷 SX60 HS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맨프로토 컴팩트 모노포드'와 '정품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맨프로토 컴팩트 모노포드는 야외에서 망원 촬영 또는 저속 셔터 사진, 야경 사진 등 장시간 촬영 시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게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장비다.
파워샷 G7 X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파워샷 전용 고급 '셀피포드'와 '정품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파워샷 전용 고급 셀피포드에 파워샷 G7 X를 장착하면 카메라 액정이 180도로 플립이 가능해 장소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제품을 내년 1월 16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이전에 파워샷 G7 X와 파워샷 SX60 HS 구매자에게도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휴대성과 고성능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겸비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의 광학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한 단계 진화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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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