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가 SBS 시사대담프로그램 '이슈 인사이드'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신 앵커는 오랫동안 SBS '8뉴스'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 앵커는 다양한 방송경험과 폭넓은 취재경험을 살려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신 앵커는 "핫이슈에 대한 폭넓은 분석과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시사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앵커가 합류하는 '이슈 인사이드' 19일 방송 분은 '권력자, 그들의 음흉한 갑질'이란 주제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권력형 성추행사건의 전말과 '성(性) 갑질'을 하는 사회지도층 권력자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본다.
'이슈 인사이드'는 매주 수,목 오후 3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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