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2’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의 사업가가 누가 됐을 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방송, 제작진에게 받은 100만원의 자본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멤버들. 유재석은 김장철을 노린 배추 판매, 정준하와 박명수는 각각 요식업에, 정형돈과 하하는 젊은 트렌드에 맞춘 사업에 도전했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각자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멤버들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쩐의 전쟁’에서 ‘불운의 아이콘’이었던 유재석은 이번 ‘쩐의 전쟁2’를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창업 초보’인 유재석은 아는 인맥까지 총동원하며 나름의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등 어떤 특집보다 열의를 보였다.
또한, 정준하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업에 도전하며 경쟁에 열을 올렸다. 특히 푸드 트럭까지 동원해 파격적인 요식업에 나선 정준하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법까지 더해 퀄리티 높은 ‘로드 푸드’를 완성, 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무한도전' 멤버 중 ‘최고의 사업가’로 거듭날 멤버는 과연 누가 될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쩐의 전쟁’ 2편은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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