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라구뜨, 오는 27일 칠면조 카빙, 폴렌타 등 추수감사절 특선메뉴 선보여
추수감사절 만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맥주 무제한 제공 이벤트 동시 진행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는 오는 27일 기존 뷔페 메뉴에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기념하는 특선 메뉴를 추가한 '추수감사절특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북미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성공적인 첫 수확을 기념하기 위해 경작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을 초대, 야생 칠면조를 잡아 나눠 먹은 데서 유래한다. 이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단골메뉴가 됐고 이날을 '터키 데이(Turkey day)'로 부르기도 한다.
라구뜨가 준비한 추수감사절 메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전통 요리인 '칠면조 구이'가 카빙되며, 더불어 옥수수가루 등 곡물가루로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폴렌타 옥수수빵', '호박빵' 등이 준비된다. 또한 요리의 맛을 돋구어 주는 브뤼셀 스프라우트와 크랜베리 소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추수감사절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라구뜨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만찬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 무제한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프랑스어 '물방울'(자연의 근원)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펜타즈 호텔 '라구뜨'에는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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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