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中 배우로 승승장구..영화-드라마 캐스팅

 가수 빅토리아(fx)가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19일 중국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중국 유명 배우 하윤동과 함께 드라마 '아름다운 비밀'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아름다운 비밀'은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빅토리아는 극중 여주인공인 장메이리 역을 맡는다. 장메이리는 어린시절 생모에게 버림받지만 밝은 성격을 잃지 않고 꿋꿋이 성장해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극 중 빅토리아의 조력자로 출연하는 대만 출신 배우 하윤동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한편, 빅토리아는 한중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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