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과 개그우먼 권미진이 여전히 탄탄한 근육 몸매를 뽐내 관심을 모은다.
이승윤과 권미진은 최근 진행된 머슬&피트니스 화보 촬영에서 독보적인 건강미를 과시했다. 사진 속 이승윤은 구릿빛 피부와 그에 어울리는 빨래판 복근, 탄탄한 가슴과 어깨, 팔 근육 등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직업 보디빌더라 해도 믿지 않을 수 없는 다부진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승윤은 평소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권미진 또한 ‘헬스걸’ 코너 당시보다 한층 더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5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한 그는 코너가 끝난 후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보이’와 ‘헬스걸’을 통해 매주 눈에 띄는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근육 남매. 코너가 종영한지 각각 7년과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또한 이승윤은 지난 2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선수로 활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승윤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가장자리' 코너에 출연 중이다. 권미진은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등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과 권미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머슬&피트니스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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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피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