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의 남지현과 박형식, 윤박이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을 응원했다.
서프라이즈는 1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미팅 시작 전, 저희를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와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왜이래’ 파이팅. 서프라이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남지현, 박형식, 윤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지현은 빨간색 비니모자와 아이보리색 코트를 입고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훈하네요”, “서프라이즈 파이팅”, “서프라이즈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린 아시아 6개국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후 서프라이즈는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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