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 온라인게임 부문에 '코어 마스터즈'를 통해 수상한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올해는 본상과 인기게임상 등에 총 20개 작품이 접수됐다. 모바일 게임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온라인 게임은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식 전날인 11월 18일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차 심사는 게임업체의 설명을 직접 듣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통해 치뤄졌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