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경실, 故김자옥 보내며 "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9 21: 05

방송인 이경실이 고(故) 김자옥을 보내며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 김자옥의 발인식을 담은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경실은 고 김자옥이 떠나기 전 크게 오열하며 "언니 즐거웠고 행복했다. 언니 잘가"며 "언니 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해"라고 말했다.

이경실 외에도 송은이, 강부자 등 동료 연예인들이 슬픔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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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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