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태진아 "故김자옥 아들, 내년 3월 14일 결혼..안타깝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9 21: 13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고 김자옥이 아들 결혼 전 떠난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태진아는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내년 3월 14일 결혼하는데 보지 못하고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5~6개월만 살아줬어도 아들의 결혼식을 보고 갈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kangsj@osen.co.kr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