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키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심플한 장식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설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걸그룹 뺨치는 ‘무결점’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곧 크리스마스라니 설렌다”, “키 피부가 여자보다 좋은 듯”,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19일 오전 일본 투어 콘서트 '샤이니 월드 2014 ~아임 유어 보이~'를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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