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배우들, 우린 24시간 대기조에요…비주얼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0 08: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SBS 드라마 ‘피노키오’ 배우들이 쉬는 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시간 대기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쭈그려 앉아있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힘든 촬영에도 지친 기색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네”, “넷이 모여 있으니 비주얼 폭발이네”, “‘피노키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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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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