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헬로! 이방인’ 에 출연, 현란한 말솜씨를 뽐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헬로 이방인' 촬영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전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광희는 ‘전주 맛 찾기’ 게임의 승리를 위해 “여기만 판다는 거”라고 운을 뗀 뒤,”화덕에 구우면 바삭바삭 해지는데 여기는 쫄깃쫄깃 하다”, “안 믿어져? 잡숴봐” 라는 멘트로 모든 출연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특히, 승리를 위한 강한 집착과 열정으로 진정한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발랄함과 경쾌한 말투로 ‘인간 비타민’ 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현장 녹화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광희가 출연하는 ‘헬로! 이방인’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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