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내년 亞 5개국 팬미팅 계획 "직접 갑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0 08: 46

배우 박해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떠난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0일 박해진이 내년 초 한국, 중국, 홍콩, 태국, 일본 등 5개 나라 각각의 도시에서 팬미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왔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던 박해진이 본격적인 팬미팅에 나선 건 5년 만. 그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국내, 그리고 해외 팬들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팬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해진이 이번 팬미팅을 결심하게 된 것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다.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인 만큼 팬미팅 역시 남다른 준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