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강지환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추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환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들 지내죠? 요즘 담달에 있는 동경 팬미팅 때문에 열심히 연습중이에요. 전통국악이 포인트. 한 번도 접목한 팬미팅이 없는 거 같아서요! 안방극장은 내년 초~ 요즘 운동과 골프 이사준비로 정신없네요. 참고로 목뒤 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중절모를 눌러쓴 채 뒤돌아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목 뒤에 한자로 타투를 새겨넣어 더욱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타투 하니까 더 멋있어요”, “내년 컴백만 기다릴게요”, “일본 팬미팅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빅맨’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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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