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8.1 윈도우 태블릿PC '비보탭 8 (M81C)'을 27만 9000원에 출시했다.
에이수스가 인텔 인사이드 기반 윈도우 타블렛 ‘비보탭 8 (M81C) (VivoTab 8)’을 옥션 ‘올킬올데이’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비보탭 노트 8 (M81C)은 IPS H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45 쿼드코어를 탑재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8.1 태블릿PC이다.

HD 1280x800의 고해상도의 넓은 8형 IPS 스크린을 탑재한 에이수스 '비보탭 8'은 한 손 사용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슬림하게 디자인됐으며, 무게 또한 330g에 불과해 이동하면서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7형 대비 30% 커진 화면으로 노트 테이킹에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펜을 활용해 실제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슬림 베젤, IPS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어떤 비즈니스 혹은 교육 환경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띈다.
에이수스 비보탭 8 (M81C)은 20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27만 9000원에 한정 수량 단독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32GB 마이크로SD카드, 블루투스 터치펜, 자브라 프리미엄 이어폰 등 7가지 런칭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브라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셋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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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