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주원과 한류 패셔니스타 김범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주원과 김범이 선택한 블랙 코트는 클래식한 더블코트에 레더 라펠이 돋보이는 디자인.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특히 포멀룩, 캐주얼룩 어느 스타일에나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한 만큼 올 겨울 남자들의 '잇'코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원은 12화에서 블랙의 롱코트에 블랙 목폴라 티셔츠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줬다. 레더 라펠이 포인트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슬림한 핏감까지 가미돼 세련된 실루엣으로 주원의 룩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줬다.
이에 김범은 캐주얼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 더블 코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츄럴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매치한 블랙더블 코트로 김범이 풍겨내는 패셔너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는 평이다.
주원과 김범의 블랙 더블코트는 '페르드르 알렌느(PERDRE HALEINE)' 제품으로 브랜드 특유의 하이엔드 감성과 퀄리티 높은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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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캡처, 페르드르 알렌느(PERDRE HALEINE) 블랙더블 코트(8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