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정두홍 감독과 포스 넘치는 일상…"의리한 형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0 15: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류덕환이 정두홍 무술감독과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류덕환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산도’ 강기만 남국현 침착한 의리한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길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류덕환과 정두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여유로운 포즈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포스가 넘치시네요”, “‘흑산도’ 기대돼요”, “두 분 형제 같이 좋아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흑산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흑산도’는 머리에 칼날이 박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형사가 자신의 비리 사건으로 인해 죽은 후배의 복수를 통해 과거를 참회하고자 흑산도에 가는 액션 누아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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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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