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양 손 브이도 엣지있게…“내일 보아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0 15: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남다른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리지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 내일 보아요. 도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웨이브진 머리를 어깨에 늘어뜨린 채 손가락으로 독특한 모양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하얀색 무대의상으로 더욱 뽀얗게 보이는 피부와 앙증맞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점점 예뻐진다”, “무대의상 예쁘다”, “도쿄 공연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KBS W 예능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에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리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