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엑소 루한, 中서 '가장 가치있는 남자스타상' 수상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0 16: 00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중국에서 상을 받았다.
20일 중국 신민왕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바이두 모멘트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루한이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한 후 중국에서 이뤄진 두 번째 공식활동이다.
이날 루한은 중국 영화배우 리빙빙의 초청으로 참석했으며, '2014 가장 가치있는 남자스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두 고위 인사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에 분포되어 있는 중국 기업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루한은 현재 중국에서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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