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지스타서 ‘도와줘잭’ 스페셜 매칭 행사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0 16: 34

‘도와줘잭’ 스페셜 매칭 행사가 열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야외 부스에서 재난 액션 어드벤처 RPG ‘도와줘잭’ 스페셜 매칭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발전소가 폭발하며 게임이 시작되는 ‘도와줘 잭’은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에서 인류를 구출해 나간다는 스토리로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난 20여 종의 파트너들과 페허도시, 무한사막 등 5개 지역,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1월 전 세계 약 135개국 동시 출시에 앞서 지스타를 찾은 이용자들이 ‘도와줘잭’을 재미난 이벤트와 함께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벡스코 앞 야외 행사장에서 스페셜 매칭 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종일 행사로 진행된 ‘도와줘잭’ 스페셜 매칭은 매시간 정각에 시작된 대전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도와줘잭’의 두 캐릭터인 '슈터'와 '워리어'를 테마로 1:1 대결을 펼쳤다.
제한된 시간 내에 승부를 지어야 하는 대결구도로 손에 땀을 쥐는 전투 장면이 속속 연출되었으며 플레이 장면이 대형화면으로 전달돼 관람객에게도 탄성을 자아냈다.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도와줘잭’ 스포츠 물병 및 게임 재화인 보석 50개를 증정하는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도와줘잭’은 오는 11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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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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