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보아 "액션장면 촬영 재미있어…아쉽기도 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20 16: 39

[OSEN=정준화 기자 ]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영화 '빅매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 영화 '빅매치'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배성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보아는 "영화 끝나서 속시원하다. 재미있게 잘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내가 등장하는 장면에 아쉬움이 조금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액션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촬영하는데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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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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