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과 성시경의 초밀착 '귓속말'이 포착된 가운데, 김성령의 경악한 표정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4회에서는 영어커플 김성령-성시경의 대사관 방문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그 가운데 김성령이 성시경에게 '귓속말'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성령은 티타임을 위해 응접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김성령은 놀란 붕어 눈에 입을 크게 벌린 채 당장이라도 울 것처럼 심각한 얼굴로 성시경에게 밀착한 채 SOS를 요청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여배우의 우아함을 잠시 뒤로 하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는 응접실에 들어서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며 리얼한 표정을 지었고, 테이블 위에 세팅 된 어떤 것에서 시선을 떼지 못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성령은 성시경에게 다가가 초밀착 '귓속말'로 도움을 요청하는가 하면, 멍한 표정을 짓는 등 '멘붕'에 이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선물로 준비한 케이크가 대 붕괴하는 참혹한 현장이 담겨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