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시 중구 부사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1세트 한국도로공사 서남원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이성희 감독이 지휘하는 KGC인삼공사 최근 3연패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승점 7점으로 5위다. 시즌 성적 2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서남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4승 3패로 2연승 중이다. 오늘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또한 오늘 승리하면 단숨에 2위로 점프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