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전문 SPA 브랜드인 플랫아이언이 뉴욕의 허스트 타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백과 돌돌 말 수 있는 백을 선보였다.
맨해튼 스트릿 패션 가방 브랜드 플랫아이언은 감각적인 겨울 코디을 위한 '컴피 백'과 '허스트 백'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컴피 백과 허스트 백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호보백 스타일이며 부드럽고 유연한 오플 가죽 패턴 소재로 손에 착 감기는 촉감이 특징이다. 더불어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내부 소지품에 따라 가방 형태가 자유자재로 변형돼 더욱 스타일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신상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허스트 백은 뉴욕의 삼각형을 겹겹이 쌓은 듯한 형태의 허스트 타워에 영감을 얻어 가방 여닫이를 역삼각형 지퍼로 디자인했다. 컴피 백은 내추럴함을 위해 가방 여닫이가 오버 오픈 지퍼로 디자인됐으며 백을 열었을때 내부 금장 로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번 출시된 컴피 백과 허스트 백은 겨울 패션의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소재, 컬러의 초이스로 한 층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이 돼줄 것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롤업백은 스타일리한 겨울 코디를 위한 개성있는 클러치백으로 돌돌 말아서 여닫는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블랙, 버건디, 민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었다.
롤업백의 가방 여닫이는 패셔너블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움켜쥐었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사용감도 뛰어나다.
은은한 광택과 유니크한 컬러 배색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클러치백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크로스백으로의 두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들의 실용성을 고려하여 내부는 오픈 포켓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시되는 롤업백에는 특별 기획 구성 상품으로 같은 소재의 아코디언 반지갑이 함께 구성된다. 콤팩트 사이즈이지만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반지갑으로 활용도 높이기 위한 아코디언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동시에 플랫아이언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쉴드백이 뉴컬러 2종을 출시했다. 쉴드백은 팔의 움직임을 고려한 아치형의 손잡이의 쇼퍼백으로 편리함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플랫아이언 관계자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백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고 패션 애호가와 트렌드세터를 만족시켜 줄 올겨울 스태디 아이템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플랫아이언은 국내 첫 가방 SPA 브랜드로 자사 홈페이지 및 CJ 오쇼핑, GS샵, 롯데닷컴 등 주요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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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백, 컴피백, 롤업백(위부터)./ 플랫아이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