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이 바비와 함께 10대의 상큼한 매력을 물씬 뿜어냈다.
하이수현은 20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나는 달라'로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수현은 귀여운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사랑스러운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상큼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무대 중간에는 바비가 등장해 속사포 랩을 쏟아내며 하이수현에게 설레는 스킨십을 하며 남성미를 물씬 뿜어냈다.
바비는 '쇼미더머니3' 우승자다운 여유로운 모습과 하이수현과의 환상적인 '케미'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규현, 니콜, 러블리즈, 서태지, 십센치, 알맹, AOA, 에픽하이, 울랄라 세션, 윤현상, 조미, 하이니, HI SUHYUN, 효린, 주영, D.HOLIC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