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시 중구 부사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 삼성화재 레오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7승1패(승점 19)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6승2패(승점 18)로 그 뒤를 바짝 추격중이다. 시몬(OK저축은행)과 레오(삼성화재) 두 특급 외국인 선수들의 맞대결과 입대를 앞둔 삼성화재 박철우가 입대 선물로 5연승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