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와 신성록이 최고의 관상 궁합 커플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왕의 얼굴을 찾아라'에는 조윤희와 관상적으로 어울리는 남성상을 초상화로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관상학자는 "조윤희와 어울리는 상은 턱이 사각형이고, 귀가 위로 솟은 느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완성된 초상화 속 인물은 신성록과 비슷한 모습이라 조윤희를 폭소케 했다. 조윤희는 "신성록과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나의 얼굴로 신성록 성격을 보완해주겠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윤희야. 우리 관상학적으로 잘 맞는대. 드라마에서 더 열심히 잘 호흡을 맞춰보자"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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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을 찾아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