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에 점점 끌린다..'달달 눈빛'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20 22: 36

신하균이 장나라에 점점 끌리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한 눈빛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미스터백'에는 30대로 돌아온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점점 마음이 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형은 모든 것을 잃어 길바닥 신세가 됐다. 이 와중에 신형을 따뜻하게 챙기고 보듬은 것은 은하수뿐이었다.

은하수는 다친 신형의 팔을 치료해주고, 옷을 수선해주는 등 신형을 살뜰하게 챙겼다. 이에 신형은 자꾸만 은하수에게 끌리는 마음을 붙잡지 못했다.
신형은 은하수가 선물한 목도리를 소중하게 챙기는가 하면, 은하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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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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