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이영광, 박신혜 두고 삼각관계 시작

이영광과 이종석이 박신혜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에서는 인하(박신혜), 달포(이종석), 범조(이영광)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영광은 박신혜를 찾아 기자 면접에 참여하고, 면접하러 가던 중 차에서 버스에 타 있는 박신혜를 만났다.

차 지붕을 연 범조는 인하와 눈을 마주치자, 윙크를 하며 인하와 달포를 경악시켰다. 이에 달포는 인하를 자신의 뒤로 끌며, 범조를 경계했다.

이후 방송국에서 범조는 인하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달포는 범조에게 "코 나왔다. 코 닦아라"라는 말로 그의 주의를 딴 데로 돌렸다.

'피노키오'는 열혈기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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