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번 새 앨범명은 '친한사람'으로, 앨범 제목에 걸맞게 임창정의 지인 60여명이 뮤직비디오를 위해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창정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공동 제작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신동엽, 정성화, 이범수, 김준현, 김진표, 공형진, 임슬옹, 조권, 용감한형제, 감우성, 이선희, 에픽하이, 씨스타, 신하균, 에이핑크, 박경림, 서인국,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임창정이 직접 연출을 맡아 지인들과 어떤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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