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정환, 이란 방문후 급노화? “후유증이 심하네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1 13: 2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이란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성주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 다녀온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하네요. 당시엔 좋아라했는데.. 두 번은 못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성주는 다소 그을린 피부로, 안정환은 수염이 덥수룩한 초췌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생하셨어요”, “아빠들 멋있어”, “민율이 아빠 멋진 선글라스네요. 그리고 역시 리환이 아빠 멋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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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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