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기업으로 이례적으로 '버그도프만' 키즈섹션 입점
국내 판매가의 3배에 달하는 $5,999 판매가 결정
크리스마스 미국 소비자의 마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유아용 수제 자동차 디트로네(대표 김현태, http://www.dthrone.kr/)는 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가 미국뉴욕 맨해튼 5번가의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트로네가 입점한 ‘버그도프 굿맨’은 미국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는 최고급 백화점으로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세계 명품브랜드가 모이는 곳으로 입점이 매우 어렵고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가족편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디트로네의 제품은 ‘버그도프굿맨’ 백화점내 키즈섹션에 입점하였으며, 국내판매가의 3배에 달하는 판매가 $5999달러(한화 660만 원 상당)로 사이트 카테고리내 최상단에 배치되어 높은 주목을 받고있다.
버그도프 굿맨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클래식한 디자인과 성능이 안정적인 유아용 자동차로 뉴요커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디트로네를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디트로네 김현태 대표는 "디트로네는 디자인뿐 아니라 어른도 탑승할 만큼 힘이 좋고, 소음이 적으며, 성인자동차에 사용되는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하는 재미까지 있는 유아용 전동차로 주 이용 고객에 맞게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금번 ‘버그도프굿맨’의 요청에 의한 입점은 디트로네가 가진 제품가치와 수준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디트로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