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세 사람'이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1, 2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에게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토이의 '세 사람'은 가수 성시경이 참여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 공명, 김유미가 출연해 노래의 가사처럼 엇갈리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아련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그려냈다.
이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에서 유연석의 친구로 나오는 신인 배우 공명에게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훤칠한 키와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공명은 훈훈하고 풋풋한 20대 청년의 느낌을 잘 살리며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주는 순박한 눈매와 새하얀 얼굴이 배우 박해일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공명, 유연석만큼 눈에 띄는 얼굴이네.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다”, “얼굴 정말 작다. 눈매도 선해서 진짜 박해일 닮은꼴!’, “공명 키도 훤칠하고~ 잘생겼다” “서프라이즈 모두 흥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명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드라마툰 ‘방과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공명은 영화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회수 500만을 넘긴 삼성 웹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사춘기 소년 수동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첫 영화인 ‘어떤 시선’에서는 종교적 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하는 선재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공명과 더불어 떠오르는 신예 서강준, 이태환 등이 함께 속해있는 그룹으로 지난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 및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어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감과 동시에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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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뮤직비디오 캡쳐,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