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열애, 네티즌도 놀랐다.."결혼 미리 축하!"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1 16: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이번 주 양가 상견례는 끝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으로 보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전제 연애라니”, “윤상현 메이비, 작가라더니 작사가였구나”, “윤상현 메이비, 미리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고, 메이비는 최근 제이켠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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