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홈런볼 홈런존’ 적립금 기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11.21 16: 28

LG트윈스가 홈런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LG트윈스는 2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천 종합 사회복지관에 250만원 상당의 ‘홈런볼’ 제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기부 행사는 2014시즌 동안 LG트윈스가 ㈜해태제과식품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로, 잠실야구장 우측펜스‘홈런볼 홈런존’으로 넘어가는 홈런이 나올 때 마다 50만원 상당의 홈런볼 제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정경웅 마천사회종합복지관장 ,해태제과 장윤선 비스켓BM팀장 ,신현철 LG트윈스 마케팅팀장이 전달식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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