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미선-이휘재 22일 하차..신동엽·이유리 '바통터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21 16: 37

MC 박미선과 이휘재가 6년간의 MBC '세바퀴' 1대 MC를 마무리한다.
'세바퀴'의 안방마님 박미선과 터줏대감 이휘재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세바퀴'에서 물러나는 것.
지난 6년 동안 박미선, 이휘재가 메인MC로 이끌어오던 '세바퀴]'는 2008년 5월 퀴즈토크 버라이어티로 시작,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예능계에 아줌마 전성시대를 연 '세바퀴'의 중심에는 MC 박미선과 이휘재가 있었다.

MBC 측은 "1대 MC로서의 마지막 방송인 22일 세바퀴에서는 MC 박미선과 이휘재 특유의 재치와 깔끔한 진행의 백미를 볼 수 있다. MC 박미선과 이휘재는 시청자 여러분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세바퀴 1대 MC 자리를 마무리 했다"라고 21일 전했다.
한편 빈 자리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합류해 기존 MC인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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