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내겐 너무 작은 ‘전기자전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21 17: 0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기자전거. 오 힘들지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슬옹의 몸집에 비해 다소 작은 자전거가 어색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너무 귀여워요”, “자전거가 너무 작은 것 같은데”, “저도 타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슬옹은 영화 ‘26년’ 조근현 감독과의 의리로 지난 20일 개봉한 ‘봄’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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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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