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림 없이 촉촉' 극강 보습 자랑 드라이 아이템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1.21 17: 55

아무리 화장품을 덕지덕지 발라도 여전히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화장품을 바를수록 느껴지는 건 촉촉함이 아닌 끈적임과 답답함이다. 그렇다고 이런 혹한 시기에 아무것도 안 바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런 모든 고민들을 해결해줄 끈적이지도 않으면서 깊은 보습을 전해주는 기적의 드라이 아이템을 소개한다.
 

▲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스프레이 타입의 드라이 오일로 전세계 청정 자연 지대에서 수확한 재료를 냉압법으로 추출, 갓 짜낸 첫 오일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오일이다. 오메가 3,6,9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페이스와 헤어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있는 보습을 선사해준다.
 
▲ 빠니에 데 썽스 바디&마사지 오일
바디&마사지 오일은 드라이 오일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어 부드러움과 향만 남기고 한번만 발라도 마치 '슬립'을 입은 듯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헤어부터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목욕이나 샤워 후 물기 있는 피부에 발라주면 천연 에센셜 오일의 베이스 노트부터 탑 노트까지 전체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오일을 몇 방울 뿌려서 사용하면 우아하고 섬세하고 오일의 향을 느끼면서 향기로운 배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젖은 상태에서 빗질 전 머리 끝에 발라주면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다.
자연 그대로를 담은 6가지 향의 '빠니에 데 썽스 바디&마사지 오일'은 라벤더, 버베나, 프로방스, 씨패널, 로즈, 올리브로 구성되어 있다.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록시땅의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풍부한 시어 버터 20%의 함유로 피부의 건강을 촉진시키며,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글리세린, 마쉬멜로우 성분이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유연 작용을 하며, 피부에 부드러움을 남기며 보호 효과를 준다. 아프리카산 꽃인 자스민과 일랑 일랑 (Ylang-Ylang)의 산뜻한 향이 사용 후 섬세하고 깨끗한 향을 남기는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이 오래도록 촉촉하게 손을 보호해준다.
겨울철 보습관리는 필수적이다.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싫어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미련한 행동 대신 드라이 아이템을 통해 피부에 보습을 제공해주는 행동을 습관화하여 보다 똑똑하게 올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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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프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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