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마마무, 더 업그레이드됐다..실력파 인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1 18: 50

걸그룹 마마무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피아노맨'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마마무는 와인빛 코트와 하의실종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마마무는 피아노 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피아노맨'은 작곡가 김도훈과 '썸'을 공동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AOA, 효린X주영, 에이핑크, GOT7, 러블리즈, 마마무, 헤일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알리, 대국남아, 탑독, 나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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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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