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김연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빈자리 채운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1 19: 41

[OSEN=이지영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가수 김연우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김신영이 11월 24일(월)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주간 자리를 비우는 동안, '무한도전-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준하와 '나는 가수다'에서 함께 했던 김연우가 대신 '정오의 희망곡'을 이끌 예정이다.
정준하는 11월 24일(월), 25일(화), 29일(토), 30일(일) 총 4일간 함께 하고, 김연우는 11월 26일(수)~28일(금) 총 3일간 함께 하게 된다.

정준하는 '무한도전-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차분한 목소리와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정오 시간을 함께 할 DJ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정준하는 리포터계의 요정이라 불리는 김유리 리포터와 '무한도전-식객특집'에서 인연을 맺은 양지훈 쉐프, 가수 나비, V.O.S 김경록과 함께 라디오 DJ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예정이다.
요즘 예능과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연우는 DJ 경력을 살려, 능숙한 진행으로 정오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김연우는 걸그룹 AOA와 함께 라이브 초대석을, 일락, 스피카 나래와 함께 하며,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심도 깊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 12시에 방송된다. 11월 25일(화), 27일(목) 양일간은 미니 어플리케이션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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