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시나리오상 수상[51회 대조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21 21: 18

'변호인'이 시나리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변호인'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은 수상 후 "시나리오를 썼다기 보단 당시 시대를 공감하려는 노력이 이런 시도를 많이 하라는 칭찬을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리고 민주화 위해 싸워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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