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정두홍, '신의 손 정노인'..맨손 물고기잡이 '수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21 22: 30

무술감독 정두홍이 맨손으로 물고기잡이를 척척 성공시키며 '신의 손'에 등극했다.
정두홍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홀로 물고기잡이에 나섰다.
해안에서 물고기를 잡던 정두홍은 바위 사이사이에 있는 물고기들을 맨손으로 건져 올리며 이내 주전자를 가득 채울 정도로 수북하게 많은 양을 잡았다.

이어 심한 파도로 인해 주전자가 뒤집어 졌고, '신의 손' 정두홍 역시 당황한 듯 물고기 되잡기에 연이어 실패했다. 그러나 곧 그는 정신을 차리고 물고기를 잡아 올리기 시작했고,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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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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