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줄리안, 10년 전 교환학생 시절 공개 '순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22 09: 12

벨기에 오리 줄리안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전 한국땅을 처음 밟을 당시의 줄리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했는데, 그와 친구들의 모습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송됐다.

방송 화면 속 줄리엔의 모습은 순수하고 해맑은 십대 청년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벨기에 오리' 줄리안 퀸타르트, 네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가수 조관우의 일상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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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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