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5)' 시드 선발전 프라임 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바닥까지 곤두박질 친 최악의 상황에서 IM이라는 팀이름 처럼 믿기 힘든 기적을 만들어냈다. 위기에 빠졌던 IM이 프라임과 후야를 연파하면서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승 본선행을 노렸던 후야 타이거즈는 IM에 덜미를 잡히면서 본선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에는 2014년 기존 대회 누적 서킷 포인트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삼성, SKT, KT, 나진, CJ, 진에어)이 선착해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