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신영, 대왕돈가스 도전 실패..‘함냐함냐함 안통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3 00: 15

김신영의 대왕 돈가스 도전이 허무하게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하는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한채아 리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대왕돈가스 먹기에 도전했다. 대왕돈가스는 20분 내에 먹으면 공짜였던 것.

김신영은 양손으로 돈가스를 먹고 밥을 한 입 베어 먹는 삼단 콤보로 힘을 내보려 했지만, 20분 안에 돈가스를 다 먹기는 무리였다.
결국 김신영은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1만5천원을 내야했다.
김영희, 리지의 생활비까지 모두 모아 그 절반을 돈가스에 날린 김신영은 의기소침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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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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