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PD "잭슨-허영지 케미, 이럴 줄 몰랐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23 08: 30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박상혁 PD가 갓세븐 잭슨과 카라 허영지의 케미에 대해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박상혁 PD는 최근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둘의 케미는 의외였다"며 "둘이 러브라인은 아니지 않나. 이렇게까지 라인이 생길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짜 고등학교에 있는 것 같은 아이들이다. 아옹다옹, 티격태격 막내들이 하기에 정말 재밌는 같다"고 두 사람의 '어울림'을 설명했다.

잭슨과 허영지는 '룸메이트'의 막내로 심상치 않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티격태격하면서 발랄한 상황들을 만들어내며 '룸메이트'의 새로운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25일부터 새 단장에 들어간다. 당초 일요일 오후에 전파를 타던 '룸메이트'는 화요일 밤 11시 15분으로 편성을 변경하며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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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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